지속가능한 부산주거포럼…미래 주거공간 방향 논의
김선호
2026-10-26 08:15:57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벡스코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지속 가능한 입체 주거'를 주제로 2026년 제3차 부산주거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프랑스와 국내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모여 고층 주거건축과 도시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의 미래 주거·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은 프랑스와 국내 건축 전문가 각 2명씩 총 4명이 참여하는 2개 세션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프랑스 아키텍쳐스튜디오 공동대표 후웨이다 아야쉬(Roueida Ayache)가 '초고층 건축과 고밀도, 주거 건축'을 주제로 고밀도 도시의 주거건축과 공간 활용에 대한 건축적 접근 및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건원건축 강동우 부사장이 '현대 초고층 주거건축과 문화'를 주제로 초고층 주거 건축의 변화와 주거문화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프랑스 국제생물 다양성·부동산협의회(IBPC)의 뤽 몽테일(Luc Monteil) 명예회장이 '초고층 건축과 고밀도, 도시의 생태 가치'를 주제로 도시생태의 가치와 건축 및 부동산 가치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도시의 밀도와 주거의 질을 조화롭게 높이기 위한 건축적 해법을 모색하고 부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와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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