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만 최대 관광박람회에 홍보관 운영

김근주

2026-11-06 09:04:00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대만 최대 규모 국제 관광박람회인 '2026 타이베이국제여전(TITF: 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2026 타이베이국제여전은 대만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해 이날부터 9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람관 1층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123개 국가와 지역에서 1천600여 개 전시 공간을 설치하며, 약 3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 내 '울산광역시 전용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대만 현지 관람객과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울산의 자연·문화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또 국내외 주요 관광 기관과 교류를 강화하고, 우수 관광 콘텐츠와 세계 관광 흐름을 살펴 관광정책과 해외 홍보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만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비중이 높은 주요 관광시장"이라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관광 판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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