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작가·PD 초청해 '대본 밖 진짜 경찰 이야기' 특강
양수연
2026-10-27 10:00:06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서울경찰청은 27일 오전 종로구 청사 대강당에서 영화·드라마 제작사와 작가·PD 등 대중문화 창작자를 초청해 '2026 폴리스스토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설명회는 경찰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창작자들이 경찰 업무와 수사 현장을 한층 깊이 이해하고 작품에 현실감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박남규 경감은 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수사 이력을 바탕으로 마약범죄의 특징에 대해 강의했다.
2025년 390억원대 피해를 낸 국제 해킹조직 수사를 이끈 서울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김경환 경감은 사이버범죄 수사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경찰특공대의 탐지견 운용 방식, 지역경찰의 업무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도깨비'와 '미스터선샤인'을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 '시그널'과 '킹덤'을 제작한 에이스토리 등 국내 주요 영화·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등 감독·작가 단체도 참석했다.
(끝)
[Copyright ⓒ K-VIBE.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prohibited.]
WEEKLY HOT
- 1N. Korean artillery deployed along western border not seen as new weapon system: S. Korean military
- 2'바람바람바람' 김범룡, 크리스마스이브에 디너콘서트
- 3Tax revenue estimates go off mark due to outdated forecast models: state auditor
- 4(LEAD) Supreme Court finalizes 3-yr prison term for ex-commander over Marine's death
- 5[공연소식] 국립합창단, 내달 美 로스앤젤레스서 한미교류음악회
- 6Parliamentary audit of labor 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