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에 'KTX-이음 블록' 출시

유형재

2026-11-02 10:23:47

오죽헌·정동진·KTX 한데 담은 블록…철도와 관광자원 결합
강릉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강릉&KTX-이음 블록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고 강릉의 대표 관광명소와 KTX-이음 열차를 결합한 특별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답례품은 철도모형 블록 상품인 '강릉&KTX-이음 블록'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으로 등록했다.

강릉의 대표 관광명소인 오죽헌과 정동진, KTX-이음 열차를 하나의 모형에 담아냈다.

특히 소원을 빌고 희망을 품는 명소로 사랑받는 오죽헌과 새해의 희망찬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의 상징성을 함께 담아 강릉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오죽헌에서 소망을 품고, 정동진에서 희망을 만나다'라는 의미처럼 강릉을 방문했던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념품이다.

시는 아직 강릉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강릉의 매력을 미리 만나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에 10만원을 기부하면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강릉&KTX-이음 블록'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김주란 특별자치과장은 2일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답례품이 기부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강릉을 알리는 새로운 홍보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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