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플레이어 되는 관객…체험형 공연 '카지노X'

조윤희

2026-10-15 13:58:22

내달 20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서 개막
▲ '인사이드 더 플레이: 카지노X' [롯데컬처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롯데컬처웍스는 몰입·체험형 공연 '인사이드 더 플레이: 카지노X'가 다음 달 20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조 원 규모의 '매트릭스 카지노' 주주총회를 배경으로 권력 다툼과 배신을 담은 작품이다.

극을 이끄는 카지노 딜러 '혁' 역에는 김동현(그리)·노태현·유권이, '철' 역에는 방태훈이 캐스팅됐다.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검증된 콘텐츠와 영화관 인프라를 결합한 몰입형 공연 브랜드다.

작품은 연극 '카지노'를 각색한 '인사이드 더 플레이'의 다섯 번째 시리즈로, 영화관 로비와 라운지, 상영관 전체를 활용한다.

공연은 관객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엔딩 구조다. 관객은 카지노 플레이어이자 의결권을 지닌 주주 일원으로 참여하며, 프리쇼 관람 여부와 참여도에 따라 세 가지 타입의 티켓 중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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