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첫 경남 공연, 22일 창원·24일 거제…주민 초청
김선경
2026-11-02 14:24:28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한화그룹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음악공연 '한화클래식'이 올해 처음으로 경남에서도 열린다.
한화클래식 2026은 26일 서울 공연(예술의전당)에 앞서 22일 창원 3·15아트홀에서, 24일 거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무대는 프랑스의 고음악 앙상블 '르 포엠 아르모니크'(Le Poeme Harmonique)가 맡는다.
1998년 창단 이래 세속 음악과 종교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극, 무용 등 다른 장르와 결합한 입체적 예술을 선보여 온 정상급 앙상블이다.
이 앙상블은 창단 28년 만에 첫 내한 공연에 나서 '태양왕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창원과 거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2일부터 한화클래식 공연 홈페이지(http://classic.hanwha.co.kr)에서 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한화 측은 신청 주민 중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지역 음악인재 양성을 위해 23일에는 창원대학교에서 르 포엠 아르모니크의 주요 단원과 뱅상 뒤메스트르 예술감독이 음악 전공 학생 100명과 만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화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클래식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문화예술을 한층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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