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부지서 유물 59점 출토
정다움
2026-11-05 14:36:42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새로 짓는 부지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 59점이 출토됐다.
5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9월 2일까지 매곡동 280-2번지 일대에서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토기류 52점·석기류 7점 등 모두 59점의 유물을 발견했다.
이곳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신축 예정 부지로, 건립 공사에 앞서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매장유산이 나왔다.
출토된 유물은 조선시대 41점으로 가장 많았고, 청동기시대 8점·철기시대 5점·삼국시대 4점·고려시대 1점 등으로 집계됐다.
청동기시대 유물은 석촉·석부·갈판·무문토기 등이며, 삼국시대 토기, 고려시대 호, 조선시대 백자·분청사기 등도 발견됐다.
북구는 지난 3일 매장유산 보호·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토 유물의 소유권 주장자를 찾는 공고를 누리집에 게시했다.
소유권을 주장하려는 사람은 2027년 2월 1일까지 이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주장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 유물은 국가에 귀속된다.
유물은 현재 발굴조사를 맡은 고대문화재연구원이 임시 보관 중이다.
(끝)
[Copyright ⓒ K-VIBE.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prohibited.]
WEEKLY HOT
- 12026 Punchbowl Apple and Dried Radish Greens Festival' to kick off Friday
- 2(URGENT) Seoul shares plunge over 5 pct on AI regulation concerns after U.S. midterms
- 3장동민 한마디에 술렁????ㅣ⚠️무단복제·재가공 엄금 #데블스플랜3 #장동민 #홍진호
- 4Lee calls for virtuous cycle to translate exports growth into domestic demand recovery
- 5FM Cho to attend G7 foreign ministers' meeting in Paris next week
- 6(News Focus) S. Korea signals Hormuz role with demining assets for anti-piracy 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