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교육감, 여수·순천 10·19사건 추념식 참석

김호천

2026-10-19 14:44:50

▲ 여수·순천 사건 추념식 참석한 고의숙 제주교육감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은 19일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4·3유족회 회장 등과 함께 제78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분향했다.

추념식은 이날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엄수됐다.

고의숙 교육감은 "여수·순천 10·19 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10·19의 아픔은 제주4·3의 아픔과 다르지 않기에 공동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과 교사 간 상호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연대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여수·순천 10·19. 경남 3·15, 인천 5·3, 광주 5·18 등과 관련해 학생 교류, 현장 체험 교원 직무연수, 교육자료 공유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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