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울긋불긋 단풍 절정…지난해보다 5일 일러
전지혜
2026-11-06 17:23:19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이뤄 산 곳곳이 울긋불긋 물들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한라산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11월 11일)보다는 5일 이르고, 평년(10월 28일)보다는 9일 늦었다.
올해 한라산 단풍은 평년(10월 14일)과 같은 날이자 지난해(10월 31일)보다는 17일 이른 지난달 14일 시작해 23일 만인 이날 절정을 맞았다.
기상청이 한라산 단풍을 관측하는 장소는 어리목 일대다.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시작,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으로 본다.
한라산 등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 단풍 현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의 '유명산 단풍현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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