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30/1793319598_yna1065624916272358_260_thum.jpg)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30일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문화훈장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저희의 음악을 오랜 시간 사랑해 주신 대중과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블링크'(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블랙핑크는 전날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K팝 걸그룹이 4등급 문화훈장에 해당하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블랙핑크가 최초다. 이들은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는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올해 2월에는 전 세계 가수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음반 역대 첫 주 판매량 사상 가장 많은 177만4천577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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