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빛은 사랑이어라' 안내문 [원주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5843_661.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전통 나전과 옻칠을 현대미술로 확장해 온 김영준 작가의 33년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가 강원 원주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은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김영준 초대전 '마침내, 빛은 사랑이어라'를 선보인다.
재단의 2026년 기획전시로 나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대표작 '코스모스' 연작과 '모란장', 나전·옻칠 기법을 적용한 X-BOX, '교황의자' 등을 만날 수 있다.
처음 공개하는 2026년 신작 'LOVE' 연작도 전시한다.
김 작가는 자개가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는 특성을 회화와 조형작품에 접목해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2008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의뢰로 나전·옻칠 기법을 적용한 X-BOX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명동대성당 미사에서 사용한 옻칠 의자도 제작했다.
최근 원주에 정착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 작가의 작품을 지역에서 대규모로 소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직장인 등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K-VIBE.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prohibited.]







![[공연소식]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2026 디스커버리'](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6115_666_h.jpg)




![[가요소식] 이무진, 9일 새 자작곡 '밤무대' 발표](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6090_102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