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는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5904_492_thum.jpg)
![이집트 카이로를 찾은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5904_762_thum.jpg)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 청소년들이 이집트에서 태권도와 한지 공예 등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활동을 펼쳤다.
춘천시는 제4기 청소년 공공외교단 10명이 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6 한·아프리카 청소년캠프'에 참가해 현지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공외교단은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 무예를 소개했다.
이어 한지를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이집트로 출국한 공공외교단은 7일까지 현지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간다.
현지 아인샴스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는 한편 아프리카수출입은행과 스타트업 기업 MNT-Halan,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혜정 국제협력관은 "이번 경험이 더 넓은 세계를 이해하고 춘천과 세계를 잇는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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