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임진각 평화누리…덕평공룡·바다향기수목원도
![안성 안성팜랜드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4827_851_thum.jpg)
![과천 서울대공원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4827_669_thum.jpg)
![의왕 왕송호수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4827_478_thum.jpg)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4827_662_thum.jpg)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4827_294_thum.jpg)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경기관광공사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4827_106_thum.jpg)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2일 아이가 마음껏 뛰놀고 부모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가족 나들이 명소 6곳을 선정했다.
안성팜랜드는 드넓은 목장 풍경 속에서 다양한 가축을 만나고 농축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양과 염소, 소, 말 등 친근한 가축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
탁 트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목장 풍경과 시원한 바람은 아이들에게는 야외 놀이터를, 부모에게는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잊게 하는 여유를 선사한다.
과천 청계산 자락에 자리한 서울대공원은 1984년 개원 이래 온 가족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아 온 자연·생태 복합 문화공간이다.
서울동물원과 테마가든, 식물원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서울랜드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모여 있다.
기린과 코끼리, 사자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서울동물원을 둘러본 뒤 청계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호숫가 둘레길을 걸으면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의왕 왕송호수 일대 레솔레파크는 호수와 생태습지, 산책로를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가족형 생태공원이다.
잔디광장과 생태습지 주변을 거닐거나 호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호수 둘레 약 4.3㎞를 달리는 의왕 레일바이크를 타고 호숫가를 따라 달리면 은빛 갈대밭과 수면 위를 유유히 오가는 철새 등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 풍경도 만날 수 있다.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파주 임진각 일대에는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넓은 문화·휴식 공간인 임진각 평화누리가 있다.
이곳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약 3만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잔디언덕과 수상 야외공연장, 다양한 야외 설치 작품이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3천여개가 언덕을 수놓은 '바람의 언덕'은 평화누리의 대표 평소로 가을바람을 타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이 만드는 풍경은 동화 속 장면처럼 이색적이다.
이천 동맥이산 자락의 덕평공룡수목원에서는 자연 속 산책과 공룡 테마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약 25만㎡ 규모의 부지에 야외 공룡 전시 공간과 산책로, 실내 전시관, 온실정원 등이 조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야외 관람을 마친 뒤에는 실내 공룡·곤충 전시관과 열대식물이 자라는 온실정원을 둘러볼 수 있고 동물가족빌리지에서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안산 대부도 선감도의 바다향기수목원은 울창한 숲과 서해안의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경기도립수목원으로 식물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서해안에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조성 사업을 시작해 2019년 5월 개원했다.
약 101만㎡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우리나라 중부 도서·해안 지역의 식물을 중심으로 약 1천종, 30만여본이 자라고 있다.
파도 물결을 형상화한 바다너울원과 암석원, 모래언덕원 등 특색 있는 주제정원에서 식물의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수목원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주변 섬, 시화호 일대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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