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지역 작가 3인 전시회 [청송문화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2/yna1065624916275118_174.jpg)
(청송=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지역 작가 3인전 '자연의 결, 세 개의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펼치는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송의 자연과 일상에서 만나는 꽃과 나무, 과일 등을 소재로 김상희, 박원미, 노명숙 세 지역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과 표현 기법으로 자연의 의미를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김상희 작가는 포크 아트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풍부한 색채를 통해 꽃이 지닌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원미 작가는 아크릴과 큐빅 등을 활용한 혼합 매체 작품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는 한편 기후 위기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노명숙 작가는 한지 위에 스며드는 먹의 농담과 번짐, 비움과 채움의 조화를 통해 자연에 깃든 삶의 깊이와 세월의 흔적을 표현한다.
재단 관계자는 2일 "지역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감동과 사색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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