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랑의 형태' [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일신프리즘콘서트시리즈 |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국립현대무용단 '코레오 커넥션' 서울 공연 =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음 달 27∼2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코레오 커넥션: 서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이 지역별로 개최하는 '코레오 커넥션' 시리즈는 각 지역의 안무가와 작품을 발굴해 이들이 새로운 관객을 만나고, 서로 교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서울 무대에 오르는 기은주 안무가의 '사라진 초상'은 몸과 언어, 이미지를 교차시키며 상실의 경험과 흔적을 담아냈다.
김현재 안무가의 '사랑의 형태'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 스며든 흔적을 따라가며 변화한 자신을 마주하는 모습을, 안선희 안무가의 '두 겹의 몸'은 하나의 몸 안에 공존하는 서로 다른 감각적 층위를 표현했다.
공연은 이 세 작품을 한 무대에서 연이어 감상하는 '트리플 빌' 형식으로 진행된다.
▲ 제100회 일신프리즘콘서트시리즈 = 일신문화재단은 다음 달 11일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제100회 일신프리즘콘서트시리즈를 연다고 밝혔다.
일신프리즘콘서트시리즈는 20∼21세기 음악과 동시대 작곡가들의 실험적 시도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100회 기념 공연에선 시리즈의 주요 무대에 선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여정을 돌아본다.
무대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연주하는 파울 힌데미트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로 문을 연다. 강렬한 리듬과 원초적 에너지로 첼로 음향의 가능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이어 독일 출신 아코디언 거장 슈테판 후송이 본인에게 헌정된 독주곡인 엘레나 멘도사의 '데쿠페'를 연주한다.
후송과 문태국은 함께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십자가 위에서'도 선보이며, 대미는 일신문화재단 음악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임수연과 윤혜리(플루트), 조성호(클라리넷), 최해성(바이올린)이 함께하는 쇤베르크의 실내교향곡 1번이 장식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K-VIBE.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prohibi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