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파 몰린 '2025 구미라면축제'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6667_250_thum.jpg)
![포항 불빛축제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103/yna1065624916276667_172_thum.jpg)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곳곳에서 11월 한 달간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화려한 불꽃 쇼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0회 청송사과 축제'가 4일부터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사과 전시·판매와 함께 사과 쌓기 및 껍질 길게 깎기, 당도 맞히기, 황금사과 찾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제5회 구미라면 축제'는 6일 구미역 일원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한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라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면 레스토랑과 나만의 라면을 만드는 조리 공간이 운영된다.
세계 13개국 참가자가 요리 솜씨를 겨루는 '글로벌 라면 챌린지'도 열린다.
경북도 지정 유망 축제인 '제6회 울진 죽변항 수산물축제'도 같은 기간 죽변항 일원에서 열린다.
맨손 활어 잡기와 수산물 즉석 경매, 해체 쇼, 화합의 물회 퍼포먼스, 어선 퍼레이드 등이 이어진다.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026 포항 해병대문화축제'는 14일부터 이틀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부대를 개방해 장갑차 탑승과 군 장비 전시, 전투 체력 체험, 화합 행진, 군악대·의장대 시범, 서바이벌 게임 등을 마련한다.
경북도 지정 우수 축제인 '제22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국내외 불꽃 연출팀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 쇼와 건물 외벽에 LED 조명·영상·프로젝션을 활용해 빛과 영상을 연출하는 미디어파사드, 시민 참여형 야간 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과와 라면, 수산물 등 경북의 우수한 먹거리를 세계인의 밥상에 올리고 지역 고유의 멋과 흥을 더해 K-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지역 특색을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경북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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