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포수 부상·짧은 휴식에 타선 침묵까지…토론토 2-5 패배잘 던지다 4회 역전 홈런 허용…처음으로 한 경기서 도루 3개 내주기도(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주전 포수의 부상, 나흘 휴식 후 등판, 타선의 침묵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패전 투수가 됐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5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2패(3승)를 떠안았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