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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게시판]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 뉴 마이스터' 모범학생 선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3일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 모범학생 포상 수여식을 열고 특성화고 3학년생 3명을 모범학생으로 선발했다. 건설 뉴 마이스터는 타일·조적·형틀목공·건축목공·문화재시공·측량 등 직종에 대해 기초교육 60시간, 실습응용훈련 360∼420시간, 현장 직무훈련(OJT)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범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건설회사에 채용될 때 우대를 받게 된다. (세종=연합뉴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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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 "삶의 소중함 느끼게 해준 작품"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평범하고 익숙한 삶을 더 소중하게 바라볼 수 있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작품입니다."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주연 서인국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웹툰의 팬이었고, 웹툰을 봤을 때도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크게 느꼈다"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오는 15일 공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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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온 '잔망루피' 삼다수와 포즈…바닷가서 플로깅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MZ 세대에 인기를 끄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제주삼다수가 함께 하는 화보와 굿즈가 나왔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내고 젊은 층 고객의 공감을 사기 위해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콜라보레이션 화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화보에는 제주로 여행 온 잔망루피가 환경보호를 위해 제주 해안가에서
K-DRAMA&FILM

"매운맛 드라마 많은 요즘, '소년시대' 같은 작품도 있어야죠"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요즘 TV 시리즈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하다 보니 점점 장르적인 성격과 '매운맛'이 강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같은 때 (시청자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코미디를 보고 싶어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드라마) '소년시대'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은 1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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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포항 스페이스워크 '한국 관광의 별'로 빛났다

(포항·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과 경주의 관광지가 올해 한국을 빛낸 관광지로 뽑혔다.13일 포항시와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2023 한국 관광의 별' 중 '올해의 관광지'로 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신규 관광지'로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정해 발표했다.대릉원은 경주시 황남동 평지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으로 지난해 방문객이 132만9천114명에 이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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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동북아 최대 꿈꾼다…영종도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13일 오전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을 달리자 둥근 유리 돔을 전면에 내세운 웅장한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4년여 간의 1단계 공사 끝에 지난달 30일 임시 개장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영종도에서는 2017년 4월 문을 연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두 번째 초대형 복합리조트다.이곳은 2046년 완공 예정인 4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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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주에 국제크루즈 200차례 이상 입항 전망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내년 제주에 국제크루즈가 200차례 이상 입항할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4년 20개 글로벌 선사가 운항하는 국제크루즈 25척이 제주항 98차례, 서귀포항 106차례 등 총 204차례 제주에 입항할 예정이다.제주에 기항하는 국제크루즈를 보면 길이 323.6ｍ, 총톤수 13만5천500t, 24층 건물 높이의 중국 첫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아이다·모두(愛達·魔都·Adora Magic city)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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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정후, SF 1번·중견수"…일본 "요시다보다 좋은 대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은 이정후(25)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4년 1번 타자·중견수로 예상했다. MLB네트워크와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2024시즌 샌프란시스코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정리하며 이정후의 이름을 타순 가장 위에 올려놨다. 수비 포지션은 중견수로 전망했다. 이날 MLB닷컴, 뉴욕 포스트,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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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숨은 맛집 20곳 리플릿 제작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주민이 즐겨 찾는 맛집 20곳을 소개하는 '강진맛집 20'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리플릿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리플릿에는 강진맛집 20곳의 대표메뉴와 상세한 정보가 실려있다. 식당 위치, 음식특화거리(마량 미항 횟집 거리, 병영 돼지불고기 거리), 관광명소 표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손쉽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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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허브산업특구에 자작나무 숲 조성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산업특구에 자작나무 숲을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숲은 8천㎡ 부지에 5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했으며 황토 포장길, 쉼터 등도 갖췄다.시는 자작나무 숲 조성으로 허브산업특구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져 관광객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남원 운봉의 허브산업특구는 허브를 감상하며 재배와 수확, 제품 제조까지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허브체험농장, 허브사이언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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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내년 라인업 공개…이용훈 주역 '오텔로' 등 풍성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세계적 기량의 테너 이용훈이 내년 8월 오페라 '오텔로'로 국내 무대에 돌아온다.예술의전당은 오페라, 무용, 클래식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2024년 기획 프로그램 라인업을 13일 공개했다.내년 8월 18∼25일 열리는 오페라 '오텔로'에는 테너 이용훈이 주역으로 나선다. 지난 10월 서울시오페라단 '투란도트'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그는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연기와 노
Baseball

부상 아쉬웠던 이정후, MLB 외야수 수요 맞아떨어져 'FA 잭폿'

6년 1억1천300만달러…기존 '연평균 1천500만달러' 관측 뛰어넘어선구안·수비력 인정받아…샌프란시스코·양키스 등 경쟁 속 몸값↑(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정후(25)가 불운의 부상 악재를 딛고 좋은 대우를 받으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에 성공했다.미국 현지 언론은 1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천300만달러(1천484억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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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0만번째 '손님' 맞은 국립중앙박물관…"즐기는 공간으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올해 관람객 수가 처음으로 40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연간 관람객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광복 이후인 1945년 12월 3일 국립박물관을 개관한 이래 처음이다.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400만번째 관람객인 미국인 샘 니콜스 씨에게 꽃으로 만든 목걸이와 국보 '백제 금동대향로'를 본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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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산업 청년노동자 지원 조례' 제정에 힘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관광레저산업노조는 13일 관광청년노동자의 보호와 권리 실현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 청년노동자 지원 조례' 주민발의 조례 제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관광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관광노동자들은 저임금, 장시간 노동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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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현대한국나전 36인전 나전칠기 특별전 연장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가 기증받은 나전칠기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개최한 '현대한국나전 36인전' 특별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별전은 애초 지난 10일까지로 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전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호평에 힘입어 내년 2월 25일까지 2개월 이상 연장 운영한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는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과 맞물려 시민은 물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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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항 건설사업 본궤도…국토부,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재기획 용역 통해 사업비 532억원→484억원 조정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내년 설계비 10억원 정부예산 반영(홍성·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서해중부권 항공서비스 소외지역에 2028년 하늘길이 열릴 예정이다.충남도와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서산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서산시 고북면·해미면 일원에 11.9㎢ 규모로 추진되는 서산공항은 지난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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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J팝 가수 아도, 내년 2월 첫 내한

준케이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드림캐쳐 데뷔 7주년 콘서트(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아도 내년 2월 첫 내한 = 얼굴 없는 가수로 알려진 J팝 아티스트 아도(Ado)가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13일 주최사 리벳에 따르면 아도는 내년 2월 2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위시' 공연을 개최한다. 아도는 어두운 조명 아래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아도는 최근 일본 전국 투어를
K-POP

임형주 9집 클래식 음반 주간차트 1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번째 독집 음반 겸 팝페라 정규 9집 '라이프 온 에어'(Life On Air)로 클래식 음반 주간 판매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13일 밝혔다.'라이프 온 에어'는 교보문고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클래식 음반 판매차트와 예스24 크로스오버 음반 판매차트 주간 1위를 기록했다.임형주는 2003년 발매한 팝페라 정규
Football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 "심판 공격은 축구를 죽이는 암적 존재"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피에를루이지 콜리나(62)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이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발생한 심판 폭행 사건에 대해 "특단의 조처를 하지 않으면 축구를 죽일 수 있는 암적 존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콜리나 위원장은 13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심판들이 낮은 수준의 경기에서 언어적, 신체적 학대를 받는 끔찍한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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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간 경제외교관 '해외통상자문관' 4년 만에 초청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3일 도청에서 민간 경제외교관인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해 투자유치·관광설명회를 했다.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했다.이번 설명회에는 23개국에 있는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34명 중 11개국 신규 위촉자 12명이 참석했다.경남도는 참석 해외통상자문관을 상대로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비전을 설명하고, 투자환경, 권역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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