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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월봉습지에서 '꼬마잠자리' 올해 첫 출현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월봉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꼬마잠자리가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고 21일 밝혔다.꼬마잠자리는 성충의 길이가 10~15mm로 보통 잠자리의 3분의 1 정도다.국내에서 가장 큰 잠자리인 장수잠자리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잠자리 중 가장 작은 종류로 현재까지 지리산 등 국내 3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꼬마잠자리가 관찰된 월봉습지는 본래 휴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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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립박물관 전시해설 도우미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밀양시는 2021년 시립박물관 전시해설 도우미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올해 양성 교육을 밀양시립박물관 및 밀양의 문화유적지에서 추진하기로 하고, 밀양에 주소를 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밀양의 문화유적현장 프로젝트 탐방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코로나19로 수강생을 소수 인원으로 축소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신청은 이메일(leejoo88@korka.kr) 신청을 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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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 찾는 겨울 철새 종과 개체 수 '증가'
태화강과 동천 등 울산을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이 종과 개체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울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 말까지 '겨울철 조류 모니터링'을 자체 실시한 결과 총 90종, 14만3천532개체가 관찰됐고 2020년 70종, 13만5천103개체 대비 20종, 8천429개체가 증가해 매년 종과 개체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태화강 하구, 중류, 동천 중심 7개 지점에서 올해는 태화강 중상류, 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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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2일 국가무형문화재 '다시래기' 공개 발표회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진도 다시래기 공개발표회가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다.진도 다시래기는 진도 지역에서 초상을 치를 때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고자 상주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노는 민속극이다.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초상을 치를 경우 상주와 유족들의 슬픔을 덜어주고 위로하기 위해 벌이는 상여놀이로 1985년 2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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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처음 만나는 동해포구사·모후의 반역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처음 만나는 동해포구사 = 허영란 외 지음.함경북도에서 울산까지 한반도 동해안과 동해 포구를 역사적 맥락으로 고찰한 책. 역사학, 지리학, 민속학, 국문학을 연구하는 학자와 문인이 필자로 참여했다.연구 책임자인 허영란 울산대 교수는 동해를 신비롭고 위험하며 무섭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평가한다. 동해안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뱃길을 통해 문물 교류가 이뤄진 땅이지만, 바다 너머에 왜구가 있어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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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R 서비스 '창덕아리랑', 웨비 어워드 최고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19일(현지시간) 열린 디지털 시상식 제21회 '웨비 어워드'에서 자사 AR 서비스인 창덕아리랑이 문화·예술 이벤트 앱 분야에서 최고상인 웨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웨비 어워드는 미국 뉴욕의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1996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인 디지털 시상식이다. 웹사이트, 광고, 모바일, 소셜 등 7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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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대, 제국주의 상징 로즈 동상 철거 안한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옥스퍼드대가 비용과 절차상 문제를 들며 제국주의 상징으로 꼽히는 세실 로즈 동상을 철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옥스퍼드대 오리엘 칼리지는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복잡한 규제와 자금 문제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로즈 동상을 철거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BBC,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동상 철거에는 옥스퍼드시와 히스토릭 잉글랜드, 주택·커뮤니티·지방정부 장관의 허가가 필요하다.
#아트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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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직관'…설렘과 흥분 속에 문 연 아트바젤 홍콩(종합)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너무 기다렸던 행사예요. 이렇게 전시 현장에 오니까 정말 환상적이네요. 우리 딸도 작품들의 색깔과 형태를 보며 느끼는 게 많을 겁니다."20일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 현장에서 만난 홍콩 여성 미비는 '환상적'이라는 단어를 연거푸 내뱉으며 이렇게 말했다. 어린 딸의 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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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양 중세 상징사·미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서양 중세 상징사 = 미셸 파스투로 지음. 주나미 옮김.중세 프랑스 왕들은 백합꽃을 문장(紋章)으로 삼았다. 백합 문양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상징에는 대개 숨겨진 의미가 있기 마련이다.중세 상징사를 연구하는 저자는 상징을 폭넓게 다룬 책에서 프랑스 왕가 문장인 백합이 성모 마리아와 관련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중세 백합꽃 문양은 순결, 풍요, 통치권이라는 세 가지 차원의 상징성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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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파헤친 재일1세대 사학자 강덕상 평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일동포 1세대 사학자로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진상을 파헤친 강덕상(90) 전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의 평전 '시무(時務) 연주자 강덕상 - 재일로서 일본 식민지 지배를 생각한다'가 최근 일본에서 발간됐다.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강덕상구술간행위원회'는 20일 "투병 중인 강 전 관장이 재일역사 연구자로서 살아온 삶과 철학 등을 알리기 위해 기록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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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35주년 초의대선사 탄생 기념 헌다례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제235주년 초의대선사 탄생 기념 헌다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불교식의 육법공양(향, 등불, 차, 꽃, 과일, 쌀)을 비롯해 내빈 헌다·헌향·헌화, 초의대선사 행장 소개 등의 의례를 진행했다.김산 군수는 "지난해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이번 문화제는 헌다례만이라도 개최하고자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약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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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야기와 주역·메디컬 조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이야기와 주역 = 심의용 지음.중국 고전이자 철학서인 주역(周易)을 연구하는 저자가 서사적 상상력으로 괘(卦)와 효(爻) 읽기를 시도한 책. 주역은 64괘와 384효로 구성된다.예컨대 항우가 오강(烏江)을 건너지 않은 이유로 대장(大壯) 괘를 논하고, 공손홍이 베 이불을 덮은 이유로 절(節) 괘를 설명한다.그는 주역이 점을 치는 행위에서 성립한 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음양오행론은 주역에 나오지 않는다고
[게시판] 반크,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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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24일까지 '제18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또는 동일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사이버 독도사관학교(dokdo.prkorea.com)에 방문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6월 5일 온라인에서 개최하는 발대식에 참여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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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투옥·고문 현장 옛 505보안부대, 역사공원으로 탈바꿈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5·18 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시민이 투옥되고 혹독한 고문을 받았던 옛 505보안부대(옛 기무부대)가 광주의 아픔과 역사를 배우는 역사공원으로 재탄생했다.광주시는 20일 광주 서구 쌍촌동 5·18 역사공원에서 개방행사를 열었다.역사공원은 3만6천㎡ 부지에 역사 배움터, 야외무대, 상징 문주·열주, 잔디마당, 산책로, 주차장 등이 들어섰다.역사 배움터에는 시간대별로 5·18을 알 수 있는 상징 문주, 소감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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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쿠르스크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쿠르스크 = 로버트 무어 지음. 이동훈 옮김.러시아 해군 북방함대 소속의 '쿠르스크'함이 2000년 8월 하계 해상훈련 도중에 어뢰의 연쇄 폭발로 침몰했다. 이 사고로 승조원 118명이 모두 사망했다. 대처만 잘했으면 함미에 있던 23명의 승조원을 구할 수 있었으나 군의 무능과 무대책으로 방치하다시피 하고 말았다.더욱 문제는 승조원을 희생하더라도 군사 기밀을 지켜야 한다는 군부 고위층의 무책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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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는 어떻게 연결돼 있나…인간과 진화에 관한 탐구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인류가 살아온 시간의 95%는 선사 시대다. 인간이 역사 시대라는 짧은 시기에 들어온 것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았다. 선사 시대와 현재 사이엔 연속성이 존재한다."스페인 작가 후안 호세 미야스(75)는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67)와 함께 쓴 '루시의 발자국'(틈새책방)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에 주목하며 인간과 진화에 관해 탐구한다.책 제목 속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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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 학교생활 담은 자료 수집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지역사 전문 박물관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내달 16일까지 시민과 기관, 단체 등에서 보존하고 있는 근대 학교생활과 관련된 사진 등 자료를 수집한다.이번 자료수집 대상은 '일제강점기∼1970년대'의 군산 및 근대기 학교를 배경으로 한 사진, 수업과 교내 행사 등 학교생활 관련 사진, 졸업 앨범 등으로 사진과 사진이 포함된 인쇄물 등이다. 시민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자료 기증 의사를 밝히면 담당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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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전문가가 현대인 눈높이로 풀어 쓴 '목민심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시대 후기 학자 다산 정약용이 1818년에 완성한 '목민심서'(牧民心書)는 200여 년이 흐른 지금도 회자하는 스테디셀러다.전체를 현대 한국어로 옮긴 완역본이 이미 1970∼1980년대에 출간됐고, 내용 중 일부를 뽑아 소개한 서적도 많이 나왔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만화책도 있다.하지만 다산이 목민심서에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덕목으로 강조한 공정과 청렴, 즉 공렴(公廉)은 오늘날에도 지켜지지
#Seoul, #Architectu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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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eoul Architecture Festival to be held from September 8-20
SEOUL, May 20 (Yonhap) -- The 2021 Seoul Architecture Festival will be held both online on the website of the festival as well as offline at Nodeul Island, from September 8-20, according to the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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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창덕궁 청의정서 24일 모내기 행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24일 오전 11시에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모내기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창덕궁 모내기는 조선시대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고 농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지은 친경례(親耕禮) 의미를 돌아보고자 기획한 연례행사다.궁능유적본부는 본래 일반인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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