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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봄밤에 경복궁 산책 가볼까…내달 1일부터 야간관람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가 22일 밝혔다.1일 최대 관람 인원은 사전예매 1천700명, 현장 발권 300명 등 총 2천 명이다.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11번가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관람 당일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한다.현장 발권 대상은 만 65세 이상과 외국인이며, 경복궁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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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전통문화대, 단청·모사 과정 교육생 모집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강동구 고덕동에 서울학습관을 새롭게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단청 기초, 단청 심화, 모사(模寫) 기초, 모사 심화 등 4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생은 수업료와 기자재 사용료는 내지 않지만, 안료와 아교 등은 사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 기간은 4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문화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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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주유소 터 신축 건물, 서울로7017와 연결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역 맞은편 '역전주유소'(남대문로5가 84-17번지) 자리에 신축되는 건물과 서울로7017을 연결하는 길이 15m·폭 4m의 공중보행교가 내년 8월 개통된다. 보행교 명칭은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이다.서울시는 최근 GS칼텍스·GS리테일과 '서울로 에너지플러스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세세브란스빌딩과 호텔마누 사이에 있던 역전주유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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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다시 써야 할 수도"…쓰촨서 3천년전 황금가면 출토(종합)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쓰촨성의 고대 유적지에서 희귀한 황금 가면이 출토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중국 남서부인 쓰촨성은 고대에는 중국 문명 발원지인 '중원'과는 떨어진 고립된 지역이었다. 중원과 떨어진 미지의 문명이 있던 지역에서 고도로 정교한 유물이 발견되면서 중원 중심의 중국 고대사가 새로 쓰일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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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산→성뫼산…진안군, 일본식 버리고 옛 지명 되살린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일제가 붙인 일본식 지명을 옛 명칭으로 되돌리는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등록된 572개 주소와 산, 고개, 저수지 등의 명칭이다.예를 들면 읍내 우화산 서쪽에 있는 성묘산은 본래 지명인 성뫼산으로 바꾼다.군에 따르면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산은 본래 성(城)이 있는 산(뫼)이라서 '성뫼산'으로 불렸는데, 일제가 지도를 만들면서 성묘산(聖墓山)으로 바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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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대통령기록물 우수논문 공모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대통령기록물 우수논문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한 자유 주제로 실시되며, 대통령기록관에서 소장한 기록물을 활용한 연구성과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을 자유롭게 검색·열람해 논문 작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신청을 받는다.사전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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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서 3천년전 '황금가면' 발견
중국 쓰촨성서 3천년전 '황금가면' 발견싼싱유적서 황금·청동기·옥기 등 유물 500여점 대량 출토(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쓰촨성의 고대 유적지에서 희귀한 황금 가면이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21일 홍콩01, 신경보(新京報) 등 매체에 따르면 중국 문화재 당국은 전날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브리핑을 열고 싼싱(三星)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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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주문화](6) 세계가 인정한 제주의 '굿' 김윤수 심방
'미신타파' 새마을운동 난관에도 꿋꿋이 제주 전통 이어와"4대째 이어왔지만 마지막…굿 종합적으로 전수돼 인정받길"(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김윤수(75) 심방('무당'을 뜻하는 제주어)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예능보유자다. 제주에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전환기에 제주 섬 곳곳에 풍요와 생명의 '씨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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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곳곳에 재개발 현수막 내걸린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옛 다이살롱 위안소 건물, 내부 노후화 심하지만 외형 양호현관 바닥 타일 등 아직도 위안소 시설 흔적 남아(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노후 구역 정비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기회입니다. '햇볕 정책'으로 새집의 꿈을 이룹니다."낡은 옛 근대 주택들 사이로 이곳이 곧 재개발될 곳임을 알리는 붉은 현수막 여러 개가 내걸려 있었다. 여기서 햇볕 정책은 상하이의 도시 재개발 정책을 뜻하는 말이다.여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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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日위안소 상하이 '다이살롱' 재개발…'역사 증거' 사라지나
일본군 '세계 최초 위안소' 있던 곳…역사학자들 "보전해야 할 곳"주민 보상·이주 절차 시작…연내 개발 본격화 관측(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인 1932년 1월, 중국 상하이(上海)의 일본군이 훙커우(虹口)구의 한 2층 서양식 벽돌 건물에 '다이살롱'(大一沙龍)이라는 해군 장교 전용 클럽을 차렸다.프랑스 상류층 사교 모임인 '살롱'이라는 고상한
#이집트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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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부터 하트셉수트까지…내달 이집트서 '파라오 행진'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고대 이집트의 번영기를 이끌었던 파라오와 왕비의 미라를 새로운 박물관으로 대거 옮기는 행사가 다음 달 카이로에서 열린다.2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내달 3일 카이로 시내에서 '파라오 골든 퍼레이드'(The Pharaohs' Golden Parade)를 진행한다.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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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교 주요 의례 '춘기석전' 봉행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2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에서 춘기석전(春期釋奠)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석전은 매년 2월과 8월 행하는 유교 주요 의례다.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은덕에 감사하고 유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제를 올린다. 중앙에서는 성균관, 지방에서는 234개 향교(鄕校)에서 이뤄진다.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으며 사단법인 석전대제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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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xhibition pays tribute to Korean War veterans
SEOUL, March 20 (Yonhap) -- A photo exhibition shedding light on international veterans who fought in the Korean War has opened in Seoul."Project Soldier kwv," which opened at Avenuel Art Hall in southern Seoul on March 13, showcases arou
#북한고려청자, #고려청자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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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청자 산실 임사준 도예가 일가…자녀 이어 손주까지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의 '도예 거장' 임사준의 고려청자 제작 명맥이 그 자녀와 손주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21일 조선화보사의 대외선전용 화보잡지 '조선' 3월호는 북한 최고의 청자 제작자로 꼽히는 임사준과 그의 일가를 조명했다.잡지는 임사준을 "고려청자기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빛을 뿌릴 수 있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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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도시 목포, 역사 공간 보존·활용에 속도 낸다
전남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유달동 일대 11만4천여㎡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재(제718호)로 지정됐다.조선 시대 목포진부터 근대의 관공서, 주거, 상업시설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노동 운동, 소작 쟁의, 항일운동 등 일제강점기 당시 민중의 저항이 펼쳐진 공간으로서 3대 항 6대 도시였던 과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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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후 일본 건축·앤디 워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전후 일본 건축 = 조현정 지음.일본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다. 안도 다다오, 이토 도요, 이소자키 아라타 등 일본 출신 건축가들은 국제 건축계에서도 거장이자 스타 대접을 받는다. 일본 건축은 한국 건축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일제강점기 일본을 통해 서구 근대건축이 도입되고 해방 후에도 영향이 이어졌지만, 그동안 일본 건축을 체계적으로 조망한 책은 국내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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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공주 송산리 고분군' 본격 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19일 오후 2시에 세계유산인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백제 웅진기 왕릉의 구조와 상장례(喪葬禮)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의 시작과 함께 고유제를 개최한다.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은 일제강점기에 다수의 고분을 조사했지만, 조사내용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이후 1971년 6호분의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무령왕릉이 발견되면서 왕릉원으로서 송산리 고분군의 위상이 높아졌다.특히 무령왕릉은 삼국 시대 왕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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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고장' 전주에 대사습청 개관…대사습놀이 관리·체험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주대사습놀이의 보존과 발전을 이끌 대사습청이 생긴다.국내 최고 명인·명창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의 국가무형문화재 등록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내 전주소리문화관을 '대사습청'으로 변경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뿌리 깊은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대사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전주대사습놀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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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도시 전남 목포, 역사공간 보존·활용 속도낸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유달동 일대 11만4천여㎡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재(제718호)로 지정됐다.조선시대 목포진부터 근대의 관공서, 주거, 상업시설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노동 운동, 소작 쟁의, 항일운동 등 일제강점기 당시 민중의 저항이 펼쳐진 공간으로서 3대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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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중등 역사 이해자료 편찬…전북 인물들 담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중등 역사 이해자료인 '전라북도 사람들이 만들어 온 우리 역사'를 편찬, 이달 안에 중·고교와 지역교육청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료는 '동학농민혁명',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전라북도 근현대 인물 이야기'에 이은 것으로, 임진왜란 이후 살았던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인물들의 업적을 단순히 기록한 것이 아니라 시대적 상황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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