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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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조선은 왕실의 다양한 행사를 정리해 길례(吉禮, 제사), 흉례(凶禮, 장례), 가례(嘉禮, 혼례·책봉), 빈례(賓禮, 외국사신 접대), 군례(軍禮, 군사의례) 등 다섯 가지로 정립했다. 이 중 군례는 군대의 최고 통수권이 왕에게 있음을 세상에 알리고 왕실의 권위를 높이는 수단이었다.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조선 왕실의 군례를 엿볼 수 있는 특별전 '조선 왕실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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