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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용가자미 생산 어항 울산 방어진…가자미 캐릭터 개발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지역 특산물인 용가자미를 활용한 캐릭터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동구는 방어진항이 전국 최대 용가자미 생산 어항이다.우리나라 국가 어항 중 위판장 면적이 가장 넓은데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캐릭터를 만들었다.캐릭터는 몸을 뒤집었을 때 눈이 보이는 용가자미 특징을 살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제작됐다.동구는 방어진항에서 건어물 등을 판매할 때 이 캐릭터를 포장 용품에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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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바다세상Ⅲ](2) "어묵하면 부산, 부산하면 어묵 아닙니까"
과거 남은 흰살생선을 으깨고 쪄 탄생한 어묵치즈, 야채 등 각종 식자재 첨가 '화려한 어묵의 변신'부평깡통시장 어묵 거리, 다양한 부산어묵 맛볼 수 있어(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이제 전국에서 어묵을 만들 수 있다 하더라도 전통성과 역사는 부산에 있습니다. 부산하면 어묵 아닙니까!"어묵 이야기를 담은 '부산어묵사' 대표 집필자 박승제(61) 한국유통과학연구소 소장은 부산과 어묵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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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대표 축제 3년 만에 '부활' 추진…야간 행사 구상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우리 밀 축제 폐지로 인해 지역 대표 축제에 공백이 생긴 광주 광산구가 3년 만에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추진한다.14일 광산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시범 개최를 목표로 한 가칭 '광산 빛무리 축제'가 개발 단계에 있다.축제 이름에는 구민의 빛이 모여 광산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가을밤과 빛의 경관을 배경으로 삼은 주민주도형 축제를 구상 중이다.야간 행사를 중심으로 사흘간 일정을 꾸리는 방안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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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관광도로 조성…강원 구석구석을 '8자 형태'로 연결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 구석구석의 국도와 지방도 등 7개 코스를 8자 형태로 연결한 국내 최초의 관광도로가 조성된다.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1천112㎞에 달하는 '강원 관광도로 7개 노선'을 확정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관광 자원을 도로라는 축으로 묶은 '8자' 모양의 순환도로인 관광도로는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도내 구석구석을 여행하도록 유도, 지역 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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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달산 매력과 가치 높인다…체험장 확충·국가명승 지정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유달산은 전남 목포를 대표하는 산이다.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면적 140㏊, 높이 228.3m의 비교적 작고 낮은 산이다.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서 있어 오랫동안 목포의 대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유달산은 둘레길에서 다도해 경치를 바라보며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고하도를 바다 위로 오갈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유달산 경관을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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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접 4개 시도와 '포스트 코로나' 관광 활성화 준비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와 서울·인천·강원·충북 등 5개 시도로 구성된 '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가 포스트 코로나 관광 회복기에 대비해 관광진흥 공동사업을 추진한다.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는 수도권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1999년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공동사업을 추진해왔다.5개 시도가 매년 사업비를 5천만원씩 분담하고 윤번제 방식으로 차례를 정해 돌아가면서 사업을 담당해왔는데 올해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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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음식점엔 손님 가득하고 긴 대기줄…방역 '조마조마'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설 연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제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대책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설 명절 다음날인 13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 유명 음식점은 손님으로 자리가 가득했다. 다른 관광객 등 손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밖에서 줄을 서 기다렸다. 이 음식점은 규모는 작은 데다 많은 연휴 손님이 찾아 와 테이블 하나 비워둬 간격을 유지할 틈이 없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유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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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봄철 산불통제 기간 일부 탐방로 제한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봄철 산불통제 기간 일부 탐방로 출입을 제한한다고 13일 밝혔다.산불로부터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주 능선의 노고단∼장터목과 성삼재∼만복대∼정령치 코스 등 37개 구간(107.1km)을 통제한다.상대적으로 산불위험이 적은 성삼재∼노고단, 화엄사∼무넹기, 피아골∼피아골 대피소 코스 등 24개 구간(124.3km)은 개방한다.통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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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SK연수원 올해말 첫 삽…지역사회 기대감 고조
학산면 도덕리 14만5천㎡ 교육·숙박·체험시설 등 갖춰이달 영동군과 업무협약, 2023년까지 270억원 투입 예정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에 들어서는 SK연수원 착공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잔뜩 위축된 상황에서 연말부터 공사가 시작되면 영동을 일으켜 세우는 활력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13일 영동군에 따르면 SK연수원은 학산면 도덕리 일원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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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호수' 시화호, 수도권 관광 허브로 변신중
시흥 실내스쿠버다이빙·안산 해상레일바이크 등 추진화성 대관람차·공룡테마공원…다양한 개발사업 한창(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한때 극심한 오염으로 사실상 버려진 호수가 됐던 경기도 시화호가 수도권 관광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1994년 시화호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담수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 시화호는 면적이 부천시와 비슷한 56㎢에 달한다.하지만 수질 오염이 심해져 결국 2001년부터 해수를 유통하고 있다.이 시화호를 둘러싸고 있는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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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6천㎡ 규모 울산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 명소로 조성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둔치 물억새 군락지를 명소로 가꾸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물억새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베어내기 작업을 진행한다.태화강 물억새 군락지는 중구, 남구, 북구에 걸쳐 총면적이 21만6천㎡에 달한다.태화강에 조성된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은 억새를 그대로 두면 자생력이 떨어져 개체 수가 줄어들고 곧고 크게 자라지 않는 등 생육에 지장이 생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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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4기' 평창 알펜시아 매각 여부…내달 초 윤곽 드러날 듯
평창올림픽 이후 분양 실패로 건설비용 1조4천억원 빚 떠안아매각 번번이 실패하자 공개입찰로 전환…4차 입찰이 '마지노선'(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6천억원의 빚을 갚고도 7천344억원의 빚이 남아 있는 '돈 먹는 하마'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성사 여부가 내달 초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13일 강원도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공개입찰 전환 이후 4차 입찰에서 다수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들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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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록관, '이 사람을 보라' 기획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기념재단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광주 전일빌딩 245 기획전시실에서 '이 사람을 보라' 전시회를 연다.13일 5·18 기록관에 따르면 5·18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전시회는 1980년 당시 숨겨진 인물을 발굴해 새롭게 조명한다.나경택 전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의 흑백 필름, 박태홍 전 한국일보 기자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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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관광객 유치"…충남 서해안 자연휴양림 조성 붐
(태안·서산·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해안 시·군이 누구나 쉽게 찾아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바다와 문화재 등 기존 관광자원만으로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태안군은 태안읍 산후리 백화산(해발 284m) 기슭 38㏊에 2025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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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물 끌어다 쓰는 제천시 도심 친수사업 '본궤도'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식수 등 생활용수 취수원인 평창강물을 이용한 충북 제천시의 도심 친수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12일 제천시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120억원을 들여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즉 다목적 용수 공급 1단계 사업을 벌인다.1단계 사업은 강원도 평창강에서 취수한 원수 일부를 고암정수장을 거쳐 비룡담저수지(일명 제2의림지)로 가져와 의림지뜰 농업용수와 하소천 하천 유지용으로 공급하는 것이다.제천시는 하루 8만5천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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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한옥호텔 짓고 온양행궁도 활용…충남 관광혁신 나선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갖추고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하는 움직임에 발맞춰 충남도가 대대적인 관광·숙박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충남도는 최근 관광혁신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도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국회의사당이 건립되면 세종에 각국 장관·의원을 비롯한 국빈급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2024년 천안 국제컨벤션센터 완공 이후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도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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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투성이 마산항에 숲 생긴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곧 시민 품으로 돌아오는 마산항 서항지구, 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에 숲이 생긴다.경남 창원시는 "녹지공간을 대폭 확보하는 내용으로 마산항 서항지구, 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조경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6월 준공을 앞둔 마산항 서항지구, 마산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은 창원시 해안가를 매립한 땅이다.창원시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서항지구 친수공간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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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물관·미술관 6곳 홈페이지에 비대면 문화서비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설 연휴에 집에 머무르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 동삼동패총전시관, 시립미술관, 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상현실(VR) 전시·해설, 오디오 가이드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산박물관은 신축년 소띠 해 이벤트로 개인 SNS에 사용할 수 있는 흰 소 이미지 파일을, 복천박물관은 2017∼2020년 특별기획전 5개 프로그램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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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그리고 지금' 천안직산초 최무용 교장 퇴임 작품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42년 교직 생활을 마감하며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개인전을 연다.천안직산초 최무용(62) 교장의 '순간, 그리고 지금' 전시회가 오는 15∼31일 두정동 제이아트센터 7층 제이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그의 7번째 개인전으로, 모두 65점이 전시된다.최 교장은 "전시작의 모티브는 한국의 깊은 정이 묻어 있는 '조각보'로, 제각기 다른 모양들이 모여 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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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절 무색' 연휴 기간 부산 관광지·골프장 북적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지만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와 골프장 등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로 넘쳐났다.12일 지역 관광 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있는 특급호텔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넘쳐나면서 대부분 객실이 예약됐다.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로 객실의 3분의 2 수준까지만 손님을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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