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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대청호 비경 속 고향을 추억하는 향수호수길
(옥천=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말이 빚어낼 수 있는 서정을 실감하게 한 시인 정지용의 숨결을 느끼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대청호를 감상하고 싶다면 충청북도 옥천군에 있는 '향수호수길'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청호의 잔잔한 수면과 푸른 산이 어우러진 풍광에 젖어 2∼3시간 걷다 보면 어느새 고향에 안긴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정지용의 고향인 옥천에는 그를 떠올리는 길들이 있다. 향수호수길, 향수바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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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밀양시, 밀양 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 공개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돼지국밥'의 브랜드화에 나선 경남 밀양시가 국밥 캐릭터를 4일 공개했다.캐릭터 이름은 '국밥' 발음을 친숙하고 귀엽게 표현한 '굿바비'다.또 밀양국밥이 좋은(Good) 음식이 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시 관계자는 "이름(국밥이→국바비→굿바비)만으로 밀양 돼지국밥을 떠올릴 수 있도록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캐릭터에 '밀양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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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샤넬 오픈런 있다면 제주엔 도넛·카페 오픈런!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4일 수요일 오전 10시 10분 제주시 애월 한담해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와중에도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들이 있다고 해 취재 차 찾아갔다.서울에서 인기를 끈 도넛과 크로플(크루아상+와플), 햄버거 매장과 카페 등 이른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명소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대부분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미 10시 10분께 주차장은 80%가 가득 차 있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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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8코스에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시가 제주올레 18코스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시범 적용해 이달 개장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 신체 능력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 디자인을 뜻한다.시는 보행이 불편해 올레길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제주올레 코스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제주올레 18코스 구간을 골라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키로 하고 지난 6월부터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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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광주국제교류센터 '의료관광 활성화' 협약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의료 관광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에 힘쓰기로 했다.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광주를 방문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의료 서비스와 지역 관광·교통 정보, 통·번역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김기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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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구마, 지역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한다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고구마가 전후방 산업이 연계된 지역특화 클러스터로 육성된다. 해남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구마 생산, 제조·가공, 체험·관광 등 1, 2, 3차 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고구마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구축을 비롯해 공동 브랜드 개발, 제품 마케팅,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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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동 대표문화마을 사업 다음달 착공…내년 3월 개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동구 동명동에 조성하는 광주 대표문화마을 사업의 리모델링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이달까지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내년 3월 개관 예정이다.사업 부지 중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수탁·관리 중이던 기획재정부 소유 잔여지 20㎡를 지난달 매수하고 소유권도 확보했다.이 사업은 옛 전남도교육감 관사를 리모델링해 관광 안내·주민 커뮤니티·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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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찾는 관광객 발길도 '주춤'…극성수기에도 34% 감소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전남의 관광도시인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4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마지막 주 극성수기 관광객이 전년 대비 34.1% 감소했다.백신 접종이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던 6월에는 전년보다 13만명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극성수기인 7월 마지막 주 여수시 관광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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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전주 찾는 이유는…'맛있는 음식과 전통문화'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주를 찾은 외국인들이 방문 이유로 맛있는 음식과 전통문화 체험을 첫손에 꼽았다.전주시는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 관광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설문은 관광 형태와 정보획득 경로, 이용시설, 지출 경비, 만족도 등 14개 항목으로 구성했다.응답한 관광객 연령은 대부분 20∼30대였다. 국적은 미국, 프랑스, 일본 등 40개국으로 다양했다.전주를 관광지로 선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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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제주형 관광 뉴딜사업' 박차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제주형 디지털 뉴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제주도와 관광공사가 제안한 빅테이터 센터 구축 및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이 정부 디지털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사업을 주관하는 관광공사는 한국투어패스㈜, ㈜플로다와 함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인 '제주관광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3년간 제주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공·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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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스타트업, 코로나19 위기에도 '승승장구'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제주 지역 관광 스타트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관광스타트업 육성 사업(이하 J-스타트업)을 통해 올 상반기 47개 일자리를 창출해 매출 26억7천만 원, 투자유치 7억5천만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J-스타트업은 혁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 비즈니스 상품을 개발하고, 미래 제주관광을 이끌어 갈 새로운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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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황도서 매년 바지락 축제 개최 추진…"해수부에 심의 신청"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국내 대표적인 바지락 생산지인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에서 매년 바지락 축제가 개최될 전망이다.태안군은 어촌뉴딜 300 사업의 하나로 황도에서 매년 봄 바지락 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조만간 해양수산부에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군은 해수부 심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매년 4∼5월 황도에서 바지락 채취 체험과 바지락 요리 경연대회, 바지락 판매전 등으로 이뤄진 바지락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올해 어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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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사인암 관광시설 확충…"체류형 관광객 유치"
(단양=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사인암 일대 시설을 확충,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4일 단양군에 따르면 작년 4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사인암 관광시설 재정비 사업이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단양군은 올해 상반기 야외무대 설치, 화장실과 주차장, 도로 정비를 마쳤으며 사인암과 출렁다리간 300m 구간에 탐방로도 설치했다.이어 내년 말까지 어울마당(197㎡)과 경관 조명, 음향 시설을 갖춰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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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야경 보며 한강 걷자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속 구민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달빛 한강 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지난해 마포구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된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구간을 연계한 '나 혼자 걷기 챌린지'는 이번이 14회 차로써 누적 참여 인원이 2만 명을 넘으며 언택트 시대 운동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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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선 폐철로 활용 '금빛 똬리굴 관광열차' 운영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지역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한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원주시는 지난 1월 폐선된 중앙선 반곡역부터 치악역까지 폐선로에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하는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관광열차 운행 구간은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총연장 7천706m이며, 사업비는 921억원이 투입된다. 반곡역과 치악역에 관광열차 스테이션이 설치돼 내년 초 운행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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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속속 개장…교통지옥 불 보듯
루지 이어 롯데월드 개장…아쿠아월드·휴양시설 반야트리 예정 연간 2천만명 관광객 방문 전망…벌써 기장 해안도로 곳곳 정체반송터널 국비 무산…기장군 "주요 시설 인허가 제동" 경고(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른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레저와 쇼핑 시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기장군은 부산시가 교통 문제와 오수 정화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향후 관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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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백일홍 만개한 천년고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나간 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 만경루 앞 백일홍이 만개해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만덕산 백련사 만경루와 산신각 앞의 배롱나무는 200년 이상의 고목으로 수형이 아름답고 가지가 풍성해 화려한 붉은색으로 여름 풍경의 절정을 보여준다.(끝)출처 : 강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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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민운동단체 번화가·해수욕장서 합동 방역캠페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최근 확진자 급증과 휴가철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자 국민운동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합동 방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캠페인에는 부산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부산시청년연합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다.캠페인은 6∼7일 저녁 시간대 진행된다. 유동 인구가 많고 코로나 3밀(밀접·밀집·밀폐) 위험 요소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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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때] 산·계곡·바다가 함께 하는 동해
(동해=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신나는 여름이다. 요산요수(樂山樂水). 며칠 안 되는 귀한 휴가에 산을 오르고, 바다에도 몸을 담그고 싶다면 강원도 동해시가 제격이다. 무릉도원을 떠올리는 산과 계곡, 해안 절경과 쪽빛 해변이 반긴다.◇ 물과 돌이 부둥킨 오묘한 대자연, 무릉계곡동해시는 동쪽으로 푸른 바다를, 서쪽으로 백두대간을 품었다. 해안은 기암괴석의 비경과 고운 모래의 해수욕장을 자랑하고, 고산준령은 깊고 그윽하다. 설악산 같은 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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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날' 춘천 옛 시장 골목서 코로나19 극복 공연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요선동 일대 옛 시장 골목에서 예술가들의 독특한 작품 활동이 열린다. '유진규 몸'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지역 예술가 30여 명이 함께 준비한 요선예술시장 프로젝트 3부작의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8월 8일(팔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요선시장은 예전 지역 내 최고 번화가였지만, 세월이 흘러 곳곳이 낡고 노후해 사람의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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