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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죽도 금강죽봉 국가 명승 지정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지난달 26일 2021년 제5차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달 9일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확정 고시했고 이로 인해 군은 관내 국가 명승 1호가 탄생했다.고흥 금강죽봉(金剛竹峰)은 고흥군 도화면 남단에 있는 섬으로 지죽도(支竹島) 태산(또는 남금산)에 있는 주상절리로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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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맞고 문화재 관람 혜택받으세요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관람·체험 혜택을 준다고 9일 밝혔다.대상자는 백신 접종을 한 뒤 14일이 지난 사람으로, 대부분 혜택은 1차 접종자부터 준다.오는 23일 창덕궁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대표 궁궐 활용 프로그램 '창덕궁 달빛기행'은 백신 접종자만 참가가 가능하다. 신청은 10∼12일 전자우편(moonlighttour@ch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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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보호 위해 환경단체 2억1천만원 후원
에쓰오일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한국수달보호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환경단체에 후원금 2억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에쓰오일 후원금은 수달과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교육 봉사 등에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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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지죽도·완주 위봉폭포·부안 우금바위, 명승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역사·문화 가치가 있는 호남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3곳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됐다.문화재청은 9일 전남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과 전북 '완주 위봉폭포 일원', '부안 우금바위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고흥 지죽도는 고흥반도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섬 남쪽 해안에 대나무처럼 솟은 바위 주상절리가 '금강죽봉'이다. 주상절리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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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부산, 바다와 뭍의 나들목' 특별전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8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1 부산 민속문화의 해' 사업 기념 특별전시를 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부 '사람·물자·문화의 나들목, 부산', 2부 '농경문화와 해양문화의 공존, 부산'으로 나뉜다.문화재를 포함한 각종 유물과 조사·연구를 통해 수집한 자료 등 320여 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그 외 바다와 살아가는 부산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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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총괄건축가에 김민수 경성대 명예교수 위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제2대 부산시 총괄건축가로 김민수 경성대 명예교수를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19년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하고, 초대 총괄건축가로 아르키움건축사 대표 김인철 건축가를 위촉했다.지난 2월 초대 총괄건축가 임기가 끝나자 제2대 총괄건축가를 선정하려고 여론을 수렴해 왔다.김민수 제2대 총괄건축가는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부산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장, 부산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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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홈피 지도 독도 표기에 경남도의회 '발끈'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일본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처럼 표기한 것과 관련해 경남도의회가 발끈하고 나섰다.경남도의회는 최근 무소속 김재웅(함양) 의원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규탄 및 과거사 사죄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 결의안에는 김 의원을 포함해 여야 도의원 47명이 참여했다.김 의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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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고궁박물관, 로봇 해설사 3대 연내 도입
국립고궁박물관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시 안내 로봇 해설사 3대를 오는 12월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한 대는 박물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두 대는 전시장에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분간은 한국어 해설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 말부터는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과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로봇 해설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확인, 체온 측정, 방역 살균 등의 업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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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 인공 지능 전시해설로봇 등장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인공 지능 기반의 전시해설로봇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전시 해설에 인공 지능과 자율 주행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 시킨 로봇을 도입하는 정부 혁신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방역 기능까지 겸비한 인공 지능(AI)기반의 지능형 전시 안내 로봇해설사 3대를 도입하기로 했다.로봇해설사는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전시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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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도화선' 이한열 열사 관련 기록물 본모습 되찾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나는 우리 선조들이 당한 수모를 이를 갈며 보았다. 더욱더 힘을 길러 강국이 되어야겠다는 굳은 결의가 나의 가슴을 스쳐 갔다. 역사 속에 만일이란 있을 수 없다." (이한열 열사의 1982년 12월 26일 일기)이한열 열사가 고교생 시절 남긴 일기와 그의 사망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 부검 결과 등 기록물들이 본모습을 되찾게 됐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이한열 열사의 생애 기록 38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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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울산을 밝혀라! 반구대 암각화' 운영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9∼30일까지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반구대 암각화 발견 50주년'을 기념한 교육 프로그램 '울산을 밝혀라! 반구대 암각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산을 밝혀라!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 285호로 지정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성격과 그 의미를 알아보고 반구대 암각화의 모습이 있는 액자 조명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이번 교육은 반구대 암각화의 우수성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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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박물관, 을묘왜변 유물 기증받아
(나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소장할 의병 자료인 '을묘왜변 양달사 의병장 관련 통문'을 기증받았다고 8일 밝혔다.1555년 을묘왜변 때 활약한 양달사 의병장의 포상을 올린 통문으로, 영암의 제주양씨 주부공파 후손인 양진근 씨가 기증했다.통문은 전주향교에서 1842년 작성했다. "을묘년 왜구가 창궐했을 때 수령들이 도망가고 성을 버리고 제 몸만 보전한 사람도 있었지만, 영암군 참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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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철학의 대답들·신의 전쟁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철학의 대답들 = 케빈 페리 지음. 이원석 옮김.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시간은 시작에서 끝으로 가는 이동일까? 언어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 철학이란 이처럼 모든 것에 질문을 제기하는 일이다. 그래서 자유로운 생각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의심을 사랑한다.미국 리버사이드 시티 칼리지 인문학 교수인 저자는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부터 현대의 닉 보스트롬까지 역사에 묵직한 질문과 대답을 내놓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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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역사문화 되찾기…제1회 가야정책포럼 11일 개최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경남연구원과 함께 오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가야정책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그동안 소외된 가야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보존·관리·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 공개토론회다. 포럼은 경남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로 생중계된다.'가치를 잇는 가야역사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의 초광역권 논의 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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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마다 행한 나눔의 문화 '떡 만들기', 무형문화재 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인이 예부터 명절은 물론 중요한 의례마다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온 전통문화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다.문화재청은 떡을 만들고 나눠 먹는 전통적 생활관습을 포괄하는 문화를 '떡 만들기'라는 명칭으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떡은 곡식가루를 사용해 만든 음식이다. 조리 방법이 다양해서 곡식가루를 시루에 안쳐 찌거나, 그 찐 것을 치거나, 물에 삶거나, 기름에 지져서 구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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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이건희 컬렉션' 인왕제색도 유치 추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겸재 정선(1676~1759)의 작품 인왕제색도를 관내 겸재정선미술관에 유치하는 운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서울 강서구 인왕제색도 유치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왕제색도의 겸재정선미술관 유치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인왕제색도는 고(故) 이건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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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무형문화재위원회 구성…전통문화 보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무형문화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구에는 판소리, 송파산대놀이, 송파다리밟기, 화혜장 등 국가와 시에서 지정한 4개 무형문화재가 있다.전통문화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 등을 결정하는데 자문 역할을 한다.앞서 구는 2019년 '송파구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담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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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영구동토서 2만4천년만에 해동된 담륜충 생식 활동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담륜충(Bdelloid rotifer)은 현미경을 통해 봐야 할 정도로 작은 다세포 생물이지만 추위에 아주 강하다. 영하 20도로 언 상태에서 최대 10년을 버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를 훨씬 뛰어넘어 시베리아 영구 동토에서 약 2만4천년 만에 해동돼 생식 활동까지 한 것으로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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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바레인 문화장관 만나 한국갯벌 세계유산 등재 지원요청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7일 샤이카 마이 바레인 문화부 장관과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에너지·건설 협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련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양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에너지·건설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진출 확대를 포함해 투자, 경제 협력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의 문화 협력 강화 등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특히, 정 장관은 올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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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탈원전의 철학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탈원전의 철학 = 사토 요시유키·다구치 다쿠미 지음. 이신철 옮김.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경험한 일본 학자들이 원자력발전과 핵에너지, 탈피폭을 철학적 관점에서 논의했다.저자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이 보인 행보에 대해 벤야민 사상을 차용해 '예외상태의 정상상태화'로 설명한다.이어 일본 정부가 일부 지역 사람들이 이전에 생각하지 못한 피폭량을 경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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