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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안내도 [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놀이동산을 4월 1일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일부 노후한 놀이시설물을 철거하고, 올해 초 공개 경쟁입찰로 새 운영사를 선정했다. 이후 새로운 운영사와 합동으로 놀이기구 시운전과 안전 점검을 수행해 최근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정식 개장에 앞서 이달 29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해 방역대책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놀이동산 정문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거리두기를 위해 동시 입장객은 2천명 이내로 제한된다.
운영시간은 종전과 같이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7시 30분이다.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인 '패밀리코스타'·'슈퍼바이킹'·'드롭타워' 등 14종을 중심으로 1일 3회 이용권을 신설했다. '후룸라이드'는 계절적 요인과 부품 정비 기간을 고려해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철저한 방역 하에 개장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방역에 협조해 줄 것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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