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 지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여주시 지정동물보호센터(위더스)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를 지원한다.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기 동물(강아지, 고양이)을 입양한 사람은 '아지냥이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내용은 사료, 간식, 장난감 등 5만원 상당의 반려동물용품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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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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