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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 좌석 예매를 진행한다. 16일 서울역에 이와 관련한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2022.8.16 hama@yna.co.kr |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이틀째…경부·경전선 등 7개 노선
18일엔 호남·전라·강릉선 등 8개 노선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추석 승차권 예매 이틀째인 17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대구선 등 7개 노선 예매가 이뤄진다.
전날 경로·장애인 예매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 등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창쪽과 안쪽 등 전좌석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1회 6장(왕복 1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모바일 예매를 위해서는 '코레일톡' 앱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클릭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연결하거나 웹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해 직접 접속해야 한다.
18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를 진행한다.
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18일 오후 3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잔여석은 1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뿐 아니라 역 창구 등 오프라인에서도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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