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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베이비 디올 매장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베이비 디올 국내 최초 입점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아동복 '베이비 디올' 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004170] 강남점 10층에 문을 연 베이비 디올에서는 유모차와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는 최근 프리미엄 아동복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해 몽클레르 앙팡, 버버리 칠드런, 펜디 키즈 등 해외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그 덕에 지난해 아동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25% 신장했고, 특히 수입 아동 브랜드 매출은 32.4% 늘었다.
신세계는 내달 15일에는 센텀시티점 6층에 베이비 디올 매장을 추가로 여는 등 프리미엄 아동복 수요를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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