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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민광장서 내달 2∼3일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8월 2일부터 이틀간 해남군민광장 일원에서 '2024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해남예술인 한마당과 K-POP 미니콘서트로 꾸며진다.
2일 해남예술인 한마당에서는 초대가수 송대관을 비롯해 염유리, 강혜연, 진이랑, 금강 등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3일에는 오후 8시부터 마야, 이무진, 트리플에스, 파우(POW), 유니스(UNIS) 등 실력파 가수들과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미니 K-POP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로 여름밤을 달군다.
군 관계자는 21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더하고, 즐거움을 주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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