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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중 열린 제2대 대통령선거. 병풍을 둘러친 투표소의 기표대가 너무 낮아 유권자가 쪼그린 자세로 기표하고 있다. 1952년 [국가기록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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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전달이 늦던 시절 한 신문사 벽면에 게시된 제3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를 지켜보는 시민들. 1956년 [임인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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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대 대통령 선거일 서울의 한 골목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1963년 [국가기록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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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에 파병된 백구 부대 장병들이 제6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를 하고 있다. 1967년 [중앙선관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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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금호초등학교에서 열린 제7대 대통령 선거 김대중 후보 유세에서 시민들이 연설을 듣고 있다. 1971년 [한치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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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 만에 직선제로 열린 제13대 대통령 선거 기간 노태우 후보가 대전역에서 유세하고 있다. 198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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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14대 대통령 선거 김영삼 후보 유세 장면.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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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청 개표소에서 제15대 대통령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이다. 199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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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에 나붙은 제16대 대통령 선거 벽보. 200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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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배를 타고 투표장으로 가는 충북 단양 도담리 주민들. 200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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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한 아파트에 배달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공보물. 201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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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지켜보는 시민들. 201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사진 속 어제와 오늘] 대통령 선거①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해방 후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는 19차례 치러졌습니다. 이중 국민이 투표를 통해 뽑는 직접선거는 12번이었습니다. 1948년 초대 대선은 제헌국회에서 의원들의 간접선거로 치러졌습니다. 제4대는 민의원, 참의원이, 제8~11대는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제12대는 대통령선거인단이 뽑았습니다. 1987년 제13대부터 현재까지 직접선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접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개헌을 통해 대통령 직접선거가 다시 시행되기까지 많은 국민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1952년 제2대 대선부터 이어져 온 대통령 직접선거 현장을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2년 3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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