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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게인 톱3 전국투어 콘서트 [쇼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승윤부터 이무진까지…싱어게인 톱3 내달부터 전국 투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JTBC 오디션 '싱어게인' 1∼3위를 기록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다음 달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쇼플레이가 29일 밝혔다.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2∼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쇼플레이는 "이번 콘서트는 다음 달 24일 발매 예정인 이승윤의 정규음반 수록곡을 가장 먼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또 음원 차트를 강타한 이무진의 '신호등', '가을타나봐', '과제곡'을 비롯해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 등 다채로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연말까지 대구, 부산, 전주, 성남, 광주 등 6개 지역에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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