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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단 설치 작업을 돕는 부녀회 모습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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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동호회를 설명한 내용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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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민속사회사전(사회조직) 표지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녀회·향우회·야구 동호회…한국 사회의 '모임 문화'는
국립민속박물관, '사회조직' 정리한 한국민속사회사전 펴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의 사회 조직 유형과 특징을 정리한 '한국민속사회사전-사회조직' 편을 펴냈다고 19일 밝혔다.
사전은 표제어 401개 항목과 사진 400여 장으로 구성됐다.
공동체 생활공간, 조직 형태, 구성원, 제도, 활동, 자료, 공동 자원 등 범주를 나눠 전통 공동체부터 현대 사회조직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 조직을 정리했다.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등 같은 지역 생활을 기반으로 한 조직,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등 도시화와 인구 이동으로 탄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를 살펴볼 수 있다.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를 거쳐 행정복지센터로 변하는 과정도 담았다.
산악회, 축구 동호회, 야구 동호회, 바둑 동호회 등 현대사회에서 여가를 매개로 형성된 대표적인 공동체 조직과 그 의미도 짚는다.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발간사에서 "한국 사회조직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담긴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은 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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