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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홍보 이미지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강남 논현가구거리서 '인테리어디자인위크'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2021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 열리는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는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기획됐다. 국내외 77개 인테리어디자인 기업이 참가한다.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학동역을 잇는 2㎞ 구간 대로변이 설치미술 작가의 예술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별전시관과 디지털쇼룸이 설치된 주제관(학동로138)에는 '누려라! 집콕 라이프'를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43개 매장의 브랜드쇼룸에서는 '아트콜라보레이션'과 '브랜드데이', 가구와 디자인 소품을 할인가에 살 수 있는 '세일페스타' 등이 열린다.
한국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도 마련됐다. 강남구와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이 준비한 '디자인 웨비나'에서 네덜란드·홍콩·이탈리아 업체와 국내 바이어 간 온라인 상담회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행사 입장 인원은 20명 내외로 제한되고, 모든 대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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