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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 포도·복숭아 축제 때의 한 장면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내일부터 사흘간 열려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29일부터 사흘간 충북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축제에는 복숭아 농가 35곳과 포도 농가 6곳이 참여한다.
농장을 방문해 복숭아를 직접 딸 수 있는 체험행사와 포도·복숭아 케이크 만들기, 얼음조각 경연대회, 천연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과 향수한우 육회 시식 행사가 준비돼 있다. 다양한 음식을 파는 향토 음식점과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무더위 속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도 설치됐다.
개막 당일인 29일 저녁에 장민호·정수라, 박군 등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가 열리고 30일에는 소년 페스티벌과 경기 부천시공연단 공연이 이어진다.
31일에는 진성·김용임·진시몬 등 가수들이 참여하는 가요제와 영동군 난계국악단 공연을 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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