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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소방본부 상황실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대전소방본부, 명절 구급 상황관리 태세 강화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구급 상황관리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9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1천453건으로 평소보다 1.4 배가 높다.
특히 병의원, 약국 안내 등은 하루 평균 532건으로 평소와 비교해 3.3 배가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남에 따라 상황실 상담 인력 증원,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등에 나선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로 전화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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