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라이브 공연장 '미스틱 커넥트' 오픈

▲ 미스틱스토리 라이브 공연장 '미스틱 라이브' [미스틱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스틱스토리, 라이브 공연장 '미스틱 커넥트' 오픈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연예기획사 미스틱스토리는 용산구 한남동에 라이브 공연장 '미스틱 커넥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음악과 대중을 연결(Connect)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된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도 이곳에서 재개된다. 팬들은 이달부터 미스틱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정인, 홍자, 정진운, 루시(LUCY), 민서, 에디킴 등 다양한 가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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