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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강술래 공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남도국악원, 12월 남도예술 시리즈 공연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 마지막 12월 금요국악공감으로 남도예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남도예술 시리즈는 예향 진도에서 전승하는 무형문화재인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진도만가, 조도닻배노래, 진도북놀이 등으로 3주에 걸쳐 펼쳐진다.
첫 남도예술 시리즈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인 강강술래와 국가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들노래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다음 달 4일 오후 7시에 진악당에서 연다.
강강술래는 진도를 비롯해 해남, 완도, 진도 등 전남 일대에 부녀자들에 의해 행해지던 대표적인 민속연희이다. 
박용순, 김종심, 박종숙 예능보유자와 강강술래 보존회가 출연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도군 지산면을 중심으로 전승되어온 농요인 남도들노래가 이어진다. 
금요국악공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예약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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