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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 포스터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7일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서 개막
31일까지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서 5개 지자체 홍보부스 운영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7일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에서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웰니스'(wellness·종합적 건강)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이다.
강원도를 비롯한 5개 지방자치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올해의 웰니스 관광 도시'인 정선군은 개막식을 맡았다.
개막식은 누구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김영환 정선군 관광과장은 "내가 편안히 즐길 수 있고 만족했으면 그것이 웰니스"라며 "정선군의 자원을 활용한 정선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하니 꼭 오셔서 체험해 보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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