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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SM 글로벌 오디션 광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야' 새 주인공 누굴까…SM엔터, 글로벌 오디션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에스파 등 K팝 스타들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가 '광야'(SM엔터테인먼트의 세계관 배경)의 새 주인공을 찾기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sm-global.site)를 통해 '2022 SM 글로벌 오디션 광야'(2022 SM GLOBAL AUDITION KWANGYA) 지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성별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2003∼2011년 출생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노래, 랩, 댄스, 연기 등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오디션은 접수 기간 주간 단위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해 2차 오디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을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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