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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테코, 26일 첫 정규음반 '블렌디드 노이즈' 발표 [파이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파테코, 26일 첫 정규음반 '블렌디드 노이즈'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음악 프로듀서 파테코(PATEKO)가 26일 첫 정규음반 '블렌디드 노이즈'(Blended Nois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파이렛이 23일 밝혔다.
파테코는 지난해 래퍼 디핵과 함께 발표한 협업곡 '오하요 마이 나이트'(OHAYO MY NIGHT)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음반에는 선공개곡 '섬타임즈'(SOMETIMES), '삼성동'을 비롯해 '어떤 하루', '나이트 드라이브'(NIGHT DRIVE), '스위치'(SWITCH), '메이크 잇 빅'(MAKE IT BIG), '너가'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파이렛은 "이번 음반은 파테코가 파이렛에 소속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적절한 배합의 소음'이라는 주제를 9개의 트랙으로 풀어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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