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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봄맞이 춘란전시회 포스터ㅁ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제공] |
제주 한란전시관서 5∼6일 봄 알리는 '춘란' 전시회 열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봄소식을 전하는 난초로 알려진 '춘란'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5∼6일 서귀포시 상효동 한란전시관에서 춘란 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춘란은 제주를 대표하는 한란과 함께 난초 중 가장 이르게 꽃이 펴 봄이 왔음을 알린다.
또 1개 꽃대에 달린 한 개의 꽃에 다양한 색채를 뽐내며 난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 세계유산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한 시간에 30명 인원을 제한해 관람객을 받고 있다.
예약은 제주한란전시관 홈페이지(http://www.jeju.go.kr/jejuorchids/index.htm)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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