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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문야시장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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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야시장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코로나 영향"…대구 서문·칠성야시장 주 3일만 운영
내년 1∼2월 한시 단축 영업…금토일, 공휴일 문 열어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관광명소인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겨울철 방문객 감소 등 영향으로 단축 운영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연중무휴 운영해온 서문·칠성야시장이 2022년 1∼2월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만 영업한다.
서문야시장은 오후 7∼10시, 칠성야시장은 오후 6∼10시 각각 영업한다.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 31일∼2월 2일은 귀성객을 위해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야시장 활성화에 노력했으나 시민 건강과 효율적 야시장 운영을 위해 부득이하게 단축 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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