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수안보온천제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수안보온천제 11∼13일 축소개최…"산불피해 애도"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제41회 수안보온천제를 축소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식 등 공식 행사는 간소화하고, 불꽃놀이·길놀이 행사는 취소한다. 
또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별도로 만든다.
수안보온천의 우수한 수질과 전통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열리는 수안보온천제는 오는 11∼13일 수안보물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추억의 수안보'를 주제로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을 체험하는 '추억의 수학여행', '추억의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풀영상] 디즈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지창욱 Ji Changwook·도경수 D.O.·김종수·조윤수·이광수 Lee Kwangsoo|The Manipulated](/news/data/20251103/p179553602908392_605_h.jpg)




![[가요소식] 보이넥스트도어](/news/data/20251104/yna1065624915915513_262_h2.jpg)
![[가요소식] 데이식스 도운, 소아청소년 치료비 1억원 기부](/news/data/20251104/yna1065624915915434_13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