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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무궁화수목원으로 나라꽃 구경 오세요" (보령=연합뉴스) 제76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활짝 핀 무궁화를 감상하고 있다. 요즘 무궁화수목원에는 무궁화 6천여 그루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2021.8.13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픽! 보령] "무궁화수목원으로 나라꽃 구경 오세요"
무궁화 6천여 그루 만개…24일부터 충남 무궁화품평회 출품작도 전시
(보령=연합뉴스) 제76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활짝 핀 무궁화를 감상하고 있다.
요즘 무궁화수목원에는 홍단심계 품종의 삼천리, 광명, 새아침, 칠보와 백단심계 품종의 한마음, 선덕, 해오름 등 150여 종의 무궁화 6천여 그루가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무궁화는 보통 7∼10월에 개화하며,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해 오후에 오므라지고 해 질 무렵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무궁화수목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제2회 충남 무궁화 품평회' 출품작 27점도 전시된다.
김동일 시장은 "활짝 핀 나라꽃 무궁화를 보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희망의 기운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이은파 기자, 사진 = 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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