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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플랫폼 어름치 플레이스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정선군, 정선선 아우라지역에 힐링·치유 여행 플랫폼 운영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정선선 간이역인 아우라지역 인근에 여행 플랫폼인 어름치 플레이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기존 카페로 사용하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해 개장한 어름치 플레이스는 여행객 안내소 및 쉼터 역할을 하면서 수리취떡 차륜병·옥수수 생막걸리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천혜 자연환경의 아우라지 일대는 아리랑 전수관, 아리나루관, 전통 음식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주례마을, 정선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다.
안석균 정선군 문화관광과장은 21일 "대자연 속에서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과 소규모 개별 여행 수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아우라지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치유·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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