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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아트 앤 컬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페이지 [구글 아트 앤 컬처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진원, '구글 아트 앤 컬처'서 한국 공예문화 소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글로벌 플랫폼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 협업해 22일부터 한국 공예문화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공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익숙해진 비대면 전시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 공예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전 세계 80여 개국 2천 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해 예술 작품, 역사 자료, 세계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비영리 온라인 전시 플랫폼이다. 1만 개 이상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00만여 개의 예술작품, 사진, 동영상, 원고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공진원의 전시작은 미술공예와 전통공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일상 공예품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대 공예품 등이 주를 이룬다.
구글 아트 앤 컬처 웹사이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페이지(artsandculture.google.com/partner/korea-craft-and-design-foundation)와 모바일 앱(Google Arts & Culture)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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