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해 도시 경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 |
| ▲ 화려한 불빛 [연합뉴스 자료사진] |
동해·홍천·인제 도시경관 개선사업 대상지 확정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동해시와 홍천군, 인제군 등 3개 시군이 도시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강원도는 '경관디자인' 사업에 인제군을,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에 홍천군과 동해시·인제군을 대상지로 각 선정하고 도비 등 8억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빛고을 원통교 랜드마크 조성'이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제군은 도비 등 4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신설되는 원통교 교량의 주탑 조형물과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간판 사업에 선정된 동해시, 홍천군, 인제군 등 3개 시군은 각 도비 1억4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140개의 간판을 업소와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한다.
동해시와 홍천군은 해당 시군에서 추진 중인 전선 지중화, 디자인 거리 조성과 연계해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로이킴, 신곡](/news/data/20251027/yna1065624915906732_37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