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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선 폐철도 죽령역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
단양 중앙선 폐철도에 레일바이크·풍경열차 뜬다
2023년까지 단성역∼죽령역 8.2㎞ 체류형 공간 개발
(단양=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단양군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단양군은 24일 사업주관사인 소노인터내셔널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사업은 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 건설로 발생한 단성역∼죽령역 구간(8.2㎞) 폐선 부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지난 2월 국가철도공단의 이 부지 민간개발사업자 공모에서 소노인터내셔널이 사업주관사로 선정됐다.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출자 승인 후 소노인터내셔널과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해 내달부터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법인 측은 2023년 상반기까지 340억원을 들여 폐선 구간을 체류형 복합문화공간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 풍경열차 등 관광 체험시설이 도입된다.
단양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고, 향후 만천하스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인접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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