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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품바축제 공연 모습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음성품바축제, 7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축제 뽑혀
(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의 대표 행사인 품바축제가 7년 연속 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뽑혀 도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품바축제는 콘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 성과 등 전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축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개최한 제22회 품바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강희진 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콘텐츠 변화와 개발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올해 축제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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