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그맨 유재석의 새 부캐 유 본부장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유야호' 이을 유재석 새 부캐는 '무한상사'서 이적한 유 본부장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무한상사' 영업 3팀 유재석 부장이 본부장 직함을 달고 '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JMT)로 이적했다.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유야호'를 이을 개그맨 유재석의 새 부캐(부캐릭터·스타들의 제2의 자아를 나타내는 속어) 유 본부장을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영업 3팀의 부장으로 등장했던 인물로, 최근 JMT로 이적해 본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바 있다.
29일 방송에서는 새 직장에서 이전보다 카리스마와 여유가 한층 더해진 유 본부장이 자신과 맞는 팀원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